"삶이 다시 시작되는 곳" 더네이버스타운 현장투어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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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다시 시작되는 곳” 더네이버스타운 현장투어 스케치
더네이버스타운, 굿네이버스 시니어회원과 함께 배곧 신도시를 둘러보다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좋은 이웃과 함께 산다는 느낌이 몸으로 공감되네요.”
6월 어느 날 굿네이버스 시니어회원들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를 찾았다. 비영리기관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국내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도시 근교형 시니어타운, 더네이버스타운을 찾은 것. 더네이버스 타운은 지하 2층, 지상 7층, 총 58세대 규모로 2026년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는 단지현장과 주변 인프라를 눈으로 확인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내 노년 생활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설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배곧 신도시 건축 현장 투어, ‘노년의 일상’을 직접 만나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차를 타고 직접 더네이버스타운 건축 현장과 주변 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이었다.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넓은 공간, 정돈된 신도시 환경, 인근에 넓고 길게 펼쳐진 해안 산책로 등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수인분당선 월곶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양재역, 서울대입구, 사당역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만족도를 높였다. 투어에 참가한 굿네이버스 시니어 회원들은 “시흥은 처음이지만 생각보다 정비가 잘 돼 있고 상권도 탄탄하다”, “산책로, 운동기구, 인근 배곧 한울공원은 물론 주변에 해수풀장까지 있어 요즘 같은 무더위에도 집에 있지 않아도 되겠다”, “더네이버스타운 내 휘트니스 센터가 있고 시흥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해 수영장이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고립되지 않는 삶이 가능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좋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노년의 삶
더네이버스타운이 기존 시니어타운과 다른 건 ‘주거 공간’을 넘어 ‘공동체’ 개념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이 가장 인상 깊은 차별점으로 꼽은 점이기도 하다.
“혼자 사는 게 외롭고 불안했는데, 간호사가 상주하고 사회복지사와 전문 상담까지 가능하다니 마음까지 돌봐주는 느낌이에요.”
“고립이 아닌 교류의 공간이라,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건강검진 지원, 정서적 케어, 생태환경 지킴이 활동,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도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홍보관과 투어를 모두 경험한 회원들 가운데는 지인 추천으로 새로 입주 상담을 받겠다는 경우도 늘고 있다.

모델하우스, 실제 삶을 상상하게 하다
더네이버스타운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 굿네이버스 회관 지하 홍보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을 찾은 시니어 회원들은 “원룸인데 넓게 느껴졌고, 짐 보관할 수납공간이 많아 만족스럽고, 해가 잘 드는 구조라 햇빛 쬐며 하루를 보내는 상상이 저절로 된다”라며, 넓은 발코니 창으로 햇빛이 잘 드는 구조, 건식 화장실, 현관 앞 의자, 넉넉한 옷장과 수납장, 시니어의 편의와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줬다.
또 조감도를 통해 건물 방향, 가격, 제공 서비스는 물론, 병원·공원·마트 등 주변 인프라까지 자세히 안내받은 참가자들은 “자녀부담 없이 주도적인 삶이 가능하겠다”는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비영리기관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설립한 시니어타운, 더네이버스타운은 지역사회와 연결,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입주자생활에 스며들도록 기획되었다. 공익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주체성을 구현할 수 있는 주거 모델인 것.
투어 참가자들은 “이곳이라면 멈춰버린 노년이 아니라 다시 뭔가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에서는 더네이버스타운 홍보관 설명회와 배곧 생태신도시 현장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방법과 진행내용 소개드립니다.

더네이버스타운, 굿네이버스 시니어회원과 함께 배곧 신도시를 둘러보다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 좋은 이웃과 함께 산다는 느낌이 몸으로 공감되네요.”
6월 어느 날 굿네이버스 시니어회원들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를 찾았다. 비영리기관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국내 최초로 조성하고 있는 도시 근교형 시니어타운, 더네이버스타운을 찾은 것. 더네이버스 타운은 지하 2층, 지상 7층, 총 58세대 규모로 2026년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번 투어는 단지현장과 주변 인프라를 눈으로 확인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내 노년 생활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설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배곧 신도시 건축 현장 투어, ‘노년의 일상’을 직접 만나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차를 타고 직접 더네이버스타운 건축 현장과 주변 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이었다. 도심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넓은 공간, 정돈된 신도시 환경, 인근에 넓고 길게 펼쳐진 해안 산책로 등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수인분당선 월곶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양재역, 서울대입구, 사당역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만족도를 높였다. 투어에 참가한 굿네이버스 시니어 회원들은 “시흥은 처음이지만 생각보다 정비가 잘 돼 있고 상권도 탄탄하다”, “산책로, 운동기구, 인근 배곧 한울공원은 물론 주변에 해수풀장까지 있어 요즘 같은 무더위에도 집에 있지 않아도 되겠다”, “더네이버스타운 내 휘트니스 센터가 있고 시흥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해 수영장이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고립되지 않는 삶이 가능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좋은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노년의 삶
더네이버스타운이 기존 시니어타운과 다른 건 ‘주거 공간’을 넘어 ‘공동체’ 개념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이 가장 인상 깊은 차별점으로 꼽은 점이기도 하다.
“혼자 사는 게 외롭고 불안했는데, 간호사가 상주하고 사회복지사와 전문 상담까지 가능하다니 마음까지 돌봐주는 느낌이에요.”
“고립이 아닌 교류의 공간이라,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건강검진 지원, 정서적 케어, 생태환경 지킴이 활동,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도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홍보관과 투어를 모두 경험한 회원들 가운데는 지인 추천으로 새로 입주 상담을 받겠다는 경우도 늘고 있다.
모델하우스, 실제 삶을 상상하게 하다
더네이버스타운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 굿네이버스 회관 지하 홍보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을 찾은 시니어 회원들은 “원룸인데 넓게 느껴졌고, 짐 보관할 수납공간이 많아 만족스럽고, 해가 잘 드는 구조라 햇빛 쬐며 하루를 보내는 상상이 저절로 된다”라며, 넓은 발코니 창으로 햇빛이 잘 드는 구조, 건식 화장실, 현관 앞 의자, 넉넉한 옷장과 수납장, 시니어의 편의와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줬다.
또 조감도를 통해 건물 방향, 가격, 제공 서비스는 물론, 병원·공원·마트 등 주변 인프라까지 자세히 안내받은 참가자들은 “자녀부담 없이 주도적인 삶이 가능하겠다”는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비영리기관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설립한 시니어타운, 더네이버스타운은 지역사회와 연결,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입주자생활에 스며들도록 기획되었다. 공익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주체성을 구현할 수 있는 주거 모델인 것.
투어 참가자들은 “이곳이라면 멈춰버린 노년이 아니라 다시 뭔가를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에서는 더네이버스타운 홍보관 설명회와 배곧 생태신도시 현장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방법과 진행내용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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